이 남자의 주방

집에서 즐기는 소곱창구이, 소팔소곱창 솔직후기 (곱창냄새 없고 곱 가득!)

아임유어파더 2025. 5.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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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곱창 마니아들에게

입소문 난 소팔소곱창입니다.

저희 가족은 곱창이 먹고 싶을 때

종종 이 제품을 시켜 먹는데요,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조리 과정에서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무엇보다도 곱이 제대로 꽉 차 있어

먹을 때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후기 시작합니다~

냉동상태에서 실온에 해동 또는 찬물에 해동해주세요

맛있게 익는 소리

제품 기본 정보

제품명: 소팔소곱창

중량: 400g

보관: 냉동 보관

특징: 손질 완료 / 조리 간 냄새 적음 / 곱 가득

 

요즘 집에서 혼술이나 가족끼리 소소하게

고기 파티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막상 곱창을 시켜보면 손질이 덜 돼 있어서 번거롭거나,

익히는 과정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종종 있죠.

하지만 소팔소곱창은 그런 걱정 없이

프라이팬만 있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400g 한팩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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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제품을 해동 후 구워봤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는 곱창 특유의

식감이 아주 잘 살아있더라고요.

곱창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곱이 빠지지 않고 꽉 들어찬 상태에서

익어 있어 고소한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구운 후 잘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부추무침과 같이 구워서 드세요
곱창, 팽이버섯, 부추무침 3종

 

함께 구운 재료는 팽이버섯부추무침!
이 조합은 정말 말해 뭐해요. 곱창과 함께 구우면 버섯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과 부추의 매콤함이

곱창의 기름진 맛을 적당히 잡아줘서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팁

곱창은 센 불에서 겉면을 바삭하게

익혀주는 게 포인트!

곱창만 구우면 아쉬우니 부추무침, 팽이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 같이 구워주세요.

마지막에는 볶음밥을 해 먹으면

진짜 완벽한 마무리 코스!

볶음밥으로 마무리

 

특히 팽이버섯은 곱창의 기름기를 어느 정도 흡수해

주면서도 식감이 살아있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부추무침도 따로 곁들여 먹기보다는 같이 구워서

풍미를 더해주는 식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곱창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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