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 스터디

스픽으로 영어 공부, 3일째 – 말하는 게 조금은 익숙해진다

아임유어파더 2025. 2. 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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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스픽 앱을 켰습니다.
오늘도 "그냥 하루쯤 쉬어볼까?" 하는 유혹이 있었지만,
이제 겨우 3일째인데 포기할 수는 없죠.

어제보다 입이 조금 더 빨리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어제 복습 – 감정 표현 & 일상 회화

어제 배운 문장들을 다시 몇 번 말해봅니다.

🗣 "I need some coffee." → (퇴근 후 필수 문장)
🗣 "I'm on my way." → (출발할 때 유용한 문장)
🗣 "Can you help me?" → (여행이나 일상에서 유용한 표현)

이제는 문장을 보면 머뭇거리지 않고 바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표 – 의사 표현하기

오늘은 단순히 감정을 표현하는 걸 넘어서,
내 의견을 말하는 문장들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픽 앱에서 제시한 표현들을 보니,
일상에서 자주 쓰일 법한 문장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배운 문장 (feat. 스픽 앱)

"I think it's a good idea." → 누군가의 의견에 동의할 때 사용
"I'm not sure about that." → 애매할 때 쓰면 좋을 듯
"That’s interesting." → 자연스럽게 반응할 때 유용
"What do you think?" → 상대방 의견 물어볼 때 필수 문장!

발음 연습을 하다 보니, 'interesting'을 너무 한국식으로 발음하고 있었더라고요.
AI 튜터가 인식을 못해서 몇 번이나 다시 연습했습니다.

결국, "인-트러-스팅"이 아니라 "인츄르스팅" 같은 느낌으로 발음해야 자연스럽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역시, 영어는 발음이 반 이상인 듯…;;;)

오늘의 깨달음

✔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 스픽에서 배운 문장을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해야 한다.
✔ 여행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더 익혀야겠다.

내일의 목표

  • 의견 말하는 문장 더 연습하기 (특히 "I'm not sure about that.")
  • 여행지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표현 연습하기
  • 더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하기

이제 3일째지만,
매일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내일도 또 한 걸음 나아가 보겠습니다! 😊

 

*내돈내산 스픽 영어 공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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