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읽기 –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로 배우는 생생한 문장과 감정

오늘의 영어 원서: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 Ready-to-Read Level Two 시리즈
• 글: Cynthia Rylant / 그림: Sucie Stevenson
• AR 지수: 약 2.5 수준
• 주제: 우정, 놀이, 가족, 일상 속 즐거움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이렇게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 주는 'Henry and Mudge'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in Puddle Trouble' 로 영어책 읽기를 진행했습니다.

비가 온 뒤 생긴 커다란 물웅덩이에서
Henry, Mudge, 그리고 아빠가 함께 뛰어놀며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자연과 놀이, 가족의 따뜻함이 담긴 유쾌한 스토리로,
아이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의성어로 배경 상황을 재미있게 해주네요

책 속에서 배운 표현들

1. SPLASH!
   • 의성어로 배경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
   • 반복 노출로 듣기 감각 향상에 효과적
2. Muddy water all over Henry.
   • 전치사 all over 사용 – “온통 ~에 묻었다”라는 표현
   • 자연스러운 문장 구조로 익히기
3. It was the biggest, deepest puddle they had ever seen.
   • 최상급 표현 + 현재완료 조합 노출 (had ever seen)
4. “Next time, ask me along!”
   • 실용 회화 문장
   • ‘다음에는 나도 껴줘!’처럼 아이들이 직접 말해볼 수 있는 표현

아이의 반응 & 배운 점

• 내용이 재미가 있어서 몰입도가 높았어요.
• 단순히 읽는 걸 넘어서 배경 상황, 감정 표현, 말투까지 함께 따라하며 영어 표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느꼈습니다.

문제풀이

느낀 점

'Henry and Mudge' 시리즈는
읽는 재미, 말하는 재미, 그리고 가족 중심의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서
홈스쿨링용 원서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