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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천안 청당동에서 초밥으로 유명한 맛집, 「우마미스시」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초밥을 좋아하는 저는 가끔 점심으로 초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색다른 초밥이 먹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자,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뉴: 오늘의 초밥 10p
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따뜻한 죽과 미니 우동이 제공됩니다.
미니 우동 – 가볍고 칼칼한 맛
- 처음 나온 우동은 간단해 보였지만 한 입 먹어보니 예상 외로 살짝 칼칼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특히 쫄깃한 우동 면발과 깔끔한 국물이 초밥을 먹기 전에 입맛을 깨우기에 딱 좋은 메뉴였어요.
죽 – 부드럽고 고소한 맛
- 죽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었고, 따뜻한 온도로 나와 초밥 전에 속을 데우기 좋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너무 무겁지 않게 나와서 부담 없이 잘 먹었어요.
메인 초밥 10p – 싱싱한 재료와 깔끔한 맛의 향연!
초밥은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었고, 다양하고 신선한 구성 덕분에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제가 먹은 초밥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어 2, 연어2, 참치, 장새우, 찐새우, 구운가리비, 갈리새우, 유부
초밥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초밥: 가리비구이 초밥
- 여러 초밥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가리비구이 초밥이었어요.
- 가리비 위에 살짝 그을린 듯한 불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한 초밥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어요!
연어 & 참치 초밥의 퀄리티도 좋았어요
- 연어는 두툼하면서도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맛이라 정말 만족했습니다.
- 참치도 신선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고, 특히 밥의 양과 크기도 딱 알맞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매장 분위기 & 서비스
- 내부 공간은 조금 좁은 편이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저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 직원분이 친절했고, 음식도 빠르게 제공되어 기다림 없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및 재방문 의사
우마미스시는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맛집이에요.
신선하고 퀄리티 좋은 초밥 구성
초밥 외에도 미니 우동과 죽까지 나와 가성비 좋음
가리비구이 초밥은 꼭 드셔보세요!
초밥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초밥 세트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천안에서 제대로 된 초밥을 먹고 싶다면 청당동 우마미스시를 기억하세요!
위치 : 천안시 동남구 청수5로 11 105호
가격대 : 11,000원 ~ 23,000원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맛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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