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 영어 공부 다시 시작! 동기부여가 살아난 날의 기록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 오늘은 정말 공부하기 싫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그래서 딱 5분만 하자고 마음을 낮췄고,
그렇게라도 공부를 ‘끊지 않는 것’에 만족하며 하루를 넘겼다.

그런데 오늘,
기분 좋은 자극 하나가 내 안의 동기부여를 다시 깨웠다.

✨ 다시 동기부여가 생긴 계기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영상 하나.
“40대 직장인, 하루 30분 영어로 인생 바꾼 이야기”
라는 제목에 끌려 무심코 눌렀다.

영상 속 주인공은,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꾸준히 영어를 공부했고,
결국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자신감을 되찾고 있었다.

그 모습이…
부럽다기보단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다시 심어줬다

🔥 다시 잡은 루틴

✅ 스픽 앱 – 30분 집중 모드 ON
오늘은 '자기소개 & 일상 표현'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따라 말하고, 리스닝도 하고
틀린 발음 체크하며 스스로에게 피드백도 줘봤다.

✅ 출근길 영어 쉐도잉
출근길 차안에서
브루노 마스 ‘Count on Me’를 들으며
가사 따라 말하는 연습.
익숙한 멜로디가 영어 말하기를 훨씬 덜 부담스럽게 만들어줬다.

📌 오늘의 깨달음

• 작은 동기 하나가 흐름을 바꿀 수 있다.
• 누군가의 노력은 내게도 자극이 된다.
• 영어는 꾸준함이 답이다. 속도보다 방향!

🎯 내일의 목표

• 스픽 불꽃 기록 계속 이어가기 🔥
• 아침 30분, 점심 20분, 저녁 30분으로 나눠서 학습
• 자기 전 오늘 배운 표현 3개 말로 정리해보기

다시 동기부여가 생긴 날,
나는 또 한 번 다짐한다.
늦어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다.
중요한 건 ‘계속하는 나’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