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 스터디

15번째 - 영화 ‘인턴(The Intern)’으로 영어 듣기 공부! 따뜻한 대사로 리스닝도 힐링도

아임유어파더 2025. 3.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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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 공부를 조금 더 재미있고 편안하게
하고 싶어서
영화 ‘인턴(The Intern)’을 리스닝 교재 삼아 틀어봤다.
이 영화는 예전에 몇 번이나 봤던,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내용도 따뜻하고 위로가 되며, 인물 간의 대화도 참 인상적이다.

🎧 리스닝 공부 → 감상 모드 전환

처음엔 영어 자막을 켜고 30분 정도 집중해서 들으면서
모르는 표현을 체크하고, 몇몇 문장은 따라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역시 이 영화는…
스토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
결국엔 영어 공부는 잠깐 멈추고
한글 자막을 켜고 편안하게 다시 감상했다.
그래도 이미 귀는 영어 리듬에 익숙해진 덕분인지
몇몇 문장은 자막 없이도 귀에 들어왔다.

🎬 인상 깊은 영화 속 문장들

이 영화에는 사람을 위로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말들이 많다.
그 중 몇 가지 문장은 마음에 오래 남았다.
📌 “You're never wrong to do the right thing.”
→ 옳은 일을 하는 데에 결코 잘못은 없어.
📌 “I just know there's a hole in my life, and I need to fill it.”
→ 내 인생에 뭔가 빈자리가 있다는 걸 알아. 그리고 그걸 채우고 싶어.
📌 “You should feel nothing but great about what you’ve done.”
→ 너 자신이 해낸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해야 해.
 
이런 문장들은 단순히 영어 표현 그 이상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마음이 바쁜 일상 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말하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느꼈다.

로버트 드니로의 품격, 앤 해서웨이의 따뜻함

로버트 드니로는 정말 어른다운 어른의 모습을 품격 있게 연기했다.
말투와 표정, 행동 모두에 여유와 배려가 담겨 있었다.
앤 해서웨이는 여전히 예쁘고,
그녀의 감정 표현과 대사 전달력이 참 좋았다.
덕분에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익히기에 딱 좋았다.

🔥 스픽 불꽃 기록도 놓치지 않음!

영화 감상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지만,
오늘도 스픽 불꽃 기록🔥은 꾸준히 유지!
30분~1시간 영어 공부 루틴을 지키며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 내일의 목표

  • 오늘 들은 인상 깊은 문장 1개 외우기
  • 스픽으로 따뜻한 표현, 감정 표현 중심으로 복습하기
  • 출근길에 영화 속 문장 따라 말해보기

영어 공부는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걸 넘어,
생각과 태도, 말의 무게를 함께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걸 느낀 하루였다.
내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영어로 건네볼 수 있도록 연습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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