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영어 공부 6일째!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조금씩 영어가 익숙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녁에 처제네 가족이 방문하는 날이라,
새벽 5시에 일어나 영어 공부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광명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스테이크 고기랑 샐러드,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니
영어 공부는 자연스럽게 쇼핑 관련 표현을 익히는 날이 됐어요.
오늘의 공부 – 쇼핑하면서 배우는 영어!
쇼핑을 하면서도 영어를 떠올려 보려고 했습니다.
특히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중심으로 공부했어요.
오늘 배운 문장
✅ "Where is the steak section?" → 스테이크 코너 어디에 있나요?
✅ "Do we need anything else?" → 우리 더 필요한 거 있어?
✅ "This looks fresh!" → 이거 신선해 보인다!
✅ "Let’s get some salad too." → 샐러드도 좀 사자.
이 표현들을 떠올리면서 쇼핑을 하다 보니,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장보기 – 영어로 떠올려보기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아내에게 한마디 해봤습니다.
👨: "Do we need anything else?" (더 필요한 거 있어?)
👩: "wine?" (와인?)
👨: "Good idea." (좋은 생각이네.)
평소엔 그냥 대화하던 걸,
오늘은 영어로 한번 생각해 보면서 말하려고 노력해봤어요.
익숙하진 않지만, 이렇게 조금씩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겠죠!
오늘의 깨달음 – 영어는 일상에서 찾아야 한다!
✔ 쇼핑하면서도 영어 표현을 떠올려 보면 학습 효과가 크다.
✔ "Do we need anything else?" 같은 짧은 문장이지만, 실제로 쓰면 확 와닿는다.
✔ 영어 공부는 책상 앞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생각보다 많은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내일의 목표
- 일상에서 영어 표현을 떠올리는 습관 만들기
- 스픽 앱으로 외운 문장들 꾸준히 복습하기
- 짧은 문장이라도 직접 말해보는 연습 계속하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저녁에는 처제네 가족과 함께 스테이크를 즐겨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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