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 스터디

11번째 – 주말, 첫째 아이와 도서관에서 공부

아임유어파더 2025. 3.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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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첫째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기로 했다.
아이도 공부할 게 있다고 해서, 같이 가서 각자 할 일을 하기로 했다.

도서관에 들어서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오니, 예전 학창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다.

각자의 공부, 그리고 영어 공부

첫째 아이는 교과서를 펴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나는 노트북을 꺼내 스픽 앱을 켜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과 문법을 공부했다.

✅ 오늘 연습한 영어 표현

📌 "I’m trying to improve my English." → 영어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 "Can you say that again?" → 다시 말해줄 수 있나요?
📌 "That makes sense." → 그거 말 되네.
📌 "I’ll be there in 10 minutes." → 10분 후에 도착할게요.
📌 "Let me check." → 확인해볼게요.

도서관에서는 소리 내어 말할 수 없으니,
속으로 따라 읽으며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나중에 혼자 있을 때는 꼭 소리 내서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문법 공부 – 시제 정리

1) 현재형(Simple Present): I work every day. (나는 매일 일한다.)
   → 습관이나 일반적인 사실을 표현할 때 사용

2) 현재진행형(Present Continuous): I am working now.

(나는 지금 일하는 중이다.)
  →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표현할 때 사용

 

스픽 앱에서 연습한 문장들을 문법적으로도 분석해 보니,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배운 것들

두어 시간 정도 공부를 마치고,
아이와 함께 잠깐 쉬면서 책도 몇 권 골랐다.

📖 영어 회화 책을 보다가,
"Practice makes perfect."(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영어는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 게 답인 것 같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집중해서 공부하니,
오늘도 나름 뿌듯한 하루였다.

내일의 목표

  • 스픽 불꽃 기록 유지🔥
  • 출근길 짧은 영어 문장 말하기 실천
  • 일상에서 영어 문장 하나라도 더 떠올리기

도서관에서 보낸 조용한 주말,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조금씩 꾸준히, 매일 한 걸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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